[국내] 가볼만한 곳 (146) 썸네일형 리스트형 경북 문경에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체험도 가능한 무료 전시회 도자기박물관 탐방 후기를 소개드립니다! 경북 문경에서 주말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도자기박물관 탐방 후기를 소개드립니다! ‘경북 문경시 문경읍 문경대로 2416’에 있는 문경 도자기 박물관에 다녀왔습니다. 관람 요금은 무료이며, 관람 시간은 하절기(3월~10월) 09:00~18:00 동절기 (11월~2월)09:00~17:00으로 1월 1일, 설날, 추석, 매주 월요일 휴관합니다. 현재 도자기 박물관이 있는 장소는 이전 용연리유적 백자공방이 있던 곳이라고 하는데요. 전국적으로 도자기 가마는 발굴되는 경우가 많으나 공방이 경우는 드물다고 합니다. 그렇기에 더욱 가치 있는 문경 도자기 박물관 함께 둘러볼까요? 먼저 1층에 있는 제1전시실입니다. 입구에서부터 나무 조각과 어우러진 찻사발 작품이 눈길을 사로잡습니다. 11세기.. 호수가 많아서 아름다운 도시 안성시의 숨겨진 경치 맛집 호수 서운산 주변 마둔호수의 경관을 확인해보세요! 호수가 많은 도시 안성은 경기도와 충북을 가르는 금북정맥 줄기가 내어놓는 계곡물들이 모여서 저수지가 형성되었는데요. 지금은 농업용수뿐 아니라 운치 있고 멋진 경관으로 둘레길까지 만들어 시민들의 쉼터와 힐링 장소로 활용되고 있습니다. 그런 저수지들 중에 오늘은 서운산 북동 자락에 자리한 마둔 호수(저수지)를 거닐어 보고 소개해 드리겠습니다. 금광면 마둔호수로 가는 길에는 “사람과 자연이 함께 하는 마둔호수”라는 아치형 구조물이 찾는 이들을 환영해 주고 있습니다. 마둔호수 제방에 이르면 작지 않은 크기의 주차공간이 있어 편리하게 주차할 수 있고, 마둔호수 안내문과 좌측으로 넓은 마둔호수가 펼쳐집니다. 마둔호수는 1975년 최초로 조성하였고 이후 둑 높이기 사업을 시행했다고 합니다. 안내문에 의하면 마둔호수의.. 안성8경의 하나이자 역사깊은 안성의 대표 사찰 칠장사에서 역사의 숨결과 자연속에서 산림치유를 받아보세요~ ‘칠장사’는 안성 8경중에 한 곳으로 신라 시대까지 역사가 거슬러올라갑니다. 자장율사가 지었다고 전해지는데요 고종 24년에 큰 불이 나서 대웅전, 원통전, 명부전, 나한전, 사천왕문과 불상, 불화등만 남았다고 합니다. 특히, 어사 박문수가 나한전에서 자다가 꿈에서 시험 문제를 보고는 장원급제를 했다는 설화가 전해지는 안성의 대표적인 사찰이지요. 이곳은 절 앞까지 차가 들어갈 수 있어 접근성이 좋더군요. 칠장사 앞에 어사 박문수길 종합안내도가 있어 보니 산 쪽에 둘레길이 있는 모양입니다. 칠장사 둘레길, 어사 박문수길 1, 2코스로 되어 있다고 하더군요. 천왕문 안에는 유형문화제로 지정된 소조사천왕들이 근엄한 모습으로 우릴 반겨주더군요. 자, 그리고 여기서 잠깐! 우리 4천왕님들의 이름이나 알고 가볼까요?.. 전북 완주에서 피톤치드 샤워하러 가볼만한 비대면 여행지 대아수목원에 대한 여행정보를 소개드립니다. 대아수목원 위치 : 전북 완주군 동상면 대아수목로 94-34 이용 시간 : 매일 09:00~18:00 (3~10월) / 09:00~17:00(11월 ~ 2월) 1월1일/설날/추석 당일 휴원 소백산맥 운장산 기슭에 자리잡은 전주 근교 완주 가볼만한곳인 대아수목원은 전라북도에서 운영하는 국립수목원입니다. 대아수목원의 터는 과거 전국 8대 오지였기 때문에, 지형적으로 일반인의 접근이 어려워 인위적인 훼손 없이 다양한 식물이 보전되어 있다고 합니다. 대아수목원에는 순환임도코스, 금낭화관람코스, 능선등산코스 등 각 테마가 살아있는 5가지 관람코스가 있습니다. 코스마다 특징과 소요 시간이 다르니 상황에 맞는 코스를 선택해보세요 : ) 대아수목원의 산책로는 모두 걷기 좋은 평탄한 임도 길로 구성되어.. 수도권에서 이맘때 가기 좋은 힐링 비대면 여행지 가평의 자라섬의 꽃의 향연에 취해보세요~ 이맘때 가기 좋은 곳 가평의 자라섬의 꽃의 향연에 취해보세요~ ● 입장료: 오천 원 / 가평군민과 미취학 아동은 입장료 면제 ● 대여 품목 : 휠체어 및 유모차 (대여 장소: 입장권 판매소 앞 체온 측정 부스) ● 반려동물의 입장을 제한합니다. 2021년 6월의 자라섬은 아름다운 꽃정원 조성에 맞춰 남도가 개방되면서 테마 키워드 '꽃'을 중심으로 각광을 받고 있습니다. 자라섬 입구에서 출발하는 전기 셔틀버스는 남도 입구까지 운행합니다. 오후 기온이 30도를 넘고 있어서 노약자 동반 가족의 경우 도움 되는 이동 수단입니다. 운임은 편도 기준 2천 원, 현금 결제라는 약간의 부담은 있지만 막상 남도 입구까지 도착하면 잘 선택했다. 그런 만족으로 이어집니다. 자라섬 입구에서 출발하는 전기 셔틀버스가 남도 재즈.. 전북여행 코스로 추천하는 익산의 전북천리길 1코스 함라산 둘레길에 대해서 알려드려요!! 전북 천리길 익산 1코스 산들길 함라산 둘레길 생소한 이름의 전북 1000리길은 전북의 명품 길 중에서 각 시군이 3-4개를 선정하여 그 걷기여행 코스를 천릿길로 명명한 것이다. 각 길들은 해안, 강변, 산들, 호수길로 세 시간에서 일곱 시간이 넘는 걷기를 하는 다양한 매력이 있는 길로 익산시에게 3개 코스가 선정되었는데 1코스는 함라산둘레길, 2코스는 미륵산 둘레길, 3코스는 웅포 곰개마루 금강길이 있습니다. 전북 천리길 익산시 3개의 코스는 산들강이 어우러진 풍경을 담고 있고 오늘 소개할 천리길 1코스 산들길 함라산 둘레길은 넉넉한 옛 익산의 인심과 영화를 귀 담아볼 수 있는 길로 전통한옥 삼부잣집을 보고 함라재를 넘어 호남의 또 다른 젖줄인 금강변을 만날 수 있습니다. 삼부잣집과 옛돌담길이 그 내력.. 경기도 안성에서 문화 예술 감성 충전하기 좋은 힐링 공간 안성천과 새로 개관한 미술관 결 탐방 후기 입니다. 자연과 도시가 어우러져 산책하기 좋은 곳 안성천 경기도 안성을 가로지르는 안성천이 문화 예술 힐링 공간으로 재탄생하였습니다. 우리동네 작은 미술관 결이 개관하였으며 산책로를 따라 작품도 만나게 됩니다. 안성천은 용인시 남부의 산지에서 발원하여 안성과 평택을 거쳐 황해로 흘러갑니다. 길이 76km 진위천, 청룡천, 입장천 등의 지류로 이어지며 비옥한 안성평야를 완성하기도 합니다. 안성시 도심을 따라 자전거길과 산책로 등이 조성되는 등 안성 주민들의 쉼터이자 힐링 공간인데요, 거기에 더해 작년 공공미술 프로젝트의 실행으로 예술작품을 만나는 복합문화공간으로 한층 더 진화하였습니다. 안성천의 공공미술 프로젝트로 탄생한 작은미술관 결 가장 큰 변화는 결 갤러리입니다. 도로와 천 변 길 사이로 조성된 작은미술관으로.. 경북 문경에서 가족들과 피서 휴양지로 추천하는 대야산 자락의 용추계곡에서 더위를 날려보세요! 복날도 다가오고 더위가 본격적으로 시작될텐데요 더위를 맞아서 추천하는 용추계곡입니다. 주소: 경북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문경은 예로부터 산과 물이 좋기로 소문난 고장인데 계곡을 찾아 떠나는 길에 만난 영강의 모습도 한 폭의 그림 같습니다. 용추계곡은 전용주차장이 따로 되어 있는데 주소는 문경시 가은읍 완장리 464-1 로 되어 있고 네비게이션에 "대야산소형주차장" 이라고 검색하시면 된답니다. 참고로 주차료, 입장료 무료입니다. 주차장 한쪽으로 계곡으로 향하는 산책로가 나 있습니다. 계단을 올라 산길을 따라 400미터 정도 내려가면 계곡 입구에 도착하실 수 있어요. 한국의아름다운 하천 100선에 선정되어 있는 용추계곡은 백두대간 줄기인 대야산 안에 자리잡고 있어서 더욱 멋스러운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기도 합.. 수도권에서 가까운 숲캉스를 즐기기 좋은 용인의 힐링 금어리 잣나무 길을 소개드립니다. 현대인들은 각종 스트레스로 인해 여러가지 만성질병을 앓고 있는 사람이 많다고 합니다. 또한 코로나19로 인해 한국인 몸무게는 평균 6.5kg이 증가하고 우울증도 많이 늘었다고 하는데요. 수도권 근처 용인에서 숲캉스를 즐기기 좋은 곳을 소개드립니다. 포곡읍 금어리에 위치한 잣나무 숲은 묵리의 석포숲 공원과 함께 북부산림청 소속의 국유림으로 수원국유림관리소에서 관리하고 있습니다. 유아숲 체험원 안내판 옆으로 숲 입구가 보여 올라가 보았어요. 쭉쭉 뻗은 키 큰 잣나무가 빼곡히 자리 잡고 있었는데요. 웅장함이 느껴짐과 동시에 '용인에 이런 곳이 있다니!'라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누군가가 아껴두려고 숨겨둔 비밀의 숲 같았습니다. 주변에서 흔히 보는 스트로브 잣나무(미국산 잣나무)만 보다가 이렇게 시원스레 곧게 뻗은.. KTX 개통으로 더욱 가기 좋아진 경북 안동에서 프랑스 감성이 느껴지는 이색적인 분위기를 느낄 수 있는 낙강 물길공원을 소개드려요! 낙강물길공원 안동댐 수력발전소 입구 좌측에 위치한 낙강물길공원(구 안동폭포공원)은 주변 수자원 환경과 어울리는 숲길과 정원을 조성하여 탐방객들에게 편안한 휴식과 힐링공간을 제공을 목적으로 조성되었습니다. 안동 도심 인근에 위치하고 있어 접근성이 좋습니다. 작은 연못을 끼고 메타세쿼이아와 전나무가 자라고 연못 위의 돌다리, 오솔길이 어우러져 이국적인 풍경을 자아냅니다. 나무 아래 곳곳의 벤치가 있어 안동시민은 물론 여행객들로 사랑 받는 휴식처입니다. 또한, 안동댐가지 에두른 산책로와 월영공원까지 이어지는 수변데크가 있어 평상시 산책코스로도 안성맞춤입니다. '한국의 지베르니'라고 불리는 낙강물길공원은 안동 비밀의 숲이라고도 불립니다. 호수를 바라보며 즐기는 피크닉은 어느 카페 부럽지 않습니다. 곳곳에 숨어있..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1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