복지사 1급 및 복지학과, 교육 등 교육사회학 요점 정리 11. 교사문화와 교권

제11장 교사문화와 교권

11.1 교사는 누구인가?

● 교사는 통상적으로 가르치는 사람을 의미함. 직업의 하나인지, 자격인지, 교실에서 학생과의 관계를 지칭하는 개념인지, 사회적 기능의 하나를 의미하는 표현인지, 학교와 학교 바깥을 막론하고 ‘가르치는 사람’을 통칭하여 부를 수 있는 표현인지 그리 명확하지 않음
● 전통적으로 교사를 바라보는 인식의 유형
㉠ 가르치는 사람으로, 가르치는 사람은 곧 지식인
㉡ 지식인의 낮은 단계에 있는 사람 정도로 인식
㉢ 종교기관의 말단 관료 역할과 유사
㉣ 훈육관. 스스로가 갖춘 교육내용 속의 가치를 온전히 전달하기 위하여 훈육이 강조되었고, 훈육을 위한 방법은 체벌까지도 허용하는 것
㉤ 배우는 학생들과 독립된 공간에서 어떠한 간섭도 받지 않아야 했으며, 실제 교수-학습이 일어나는 장소는 그러할 것이라고 여겨졌음
● 오늘날 교사는 상당히 좋은 직업인의 하나로 여겨지고 있음


오늘날의 교사와 교사의 지위
2009년도 자료에 따르면 한국의 교사들은 다른 국가의 교사에 비하여 좀 더 많은 학생, 좀 더 긴 수업시간, 그러나 상대적으로 높은 급여체계와 안정된 사회적 지위를 갖고 있는 것으로 나타난다. 그래서인지, 한국의 교사들은 가장 높은 지적 수준을 가진 우수 인재들로 구성되어 있음을 볼 수 있다. 그러나 일단 교사가 되고 학교 교실에서 학생들을 만나는 ‘가르치는 사람’으로서의 교사는 이러한 통계적 자료와는 다른 문제들에 부딪히고 있다. 학생인권조례 및 학교현장의 변화, 학생 특성의 변화 등으로 학교에서 교사들의 지위는 심하게 흔들리고 있다.



11.2 교직문화: 개념과 이슈

● 교직문화의 개념
㉠ ‘교사집단이 교직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형성하여 공유하고 있는 교직활동을 이끄는 민속적 원리’
㉡ 문화인류학적 접근 혹은 민속학적 원리에 의하여 교직문화를 이해하고, 규정하기도 함
㉢ ‘현직 생활에서의 교사 사회화 과정에서 학습한 교직활동의 인지적 기준’임
㉣ 교사는 교직문화를 통하여 기존 교직에 적응하는 사회화 과정과 함께 새로운 문화를 형성해 가는 주요 주체가 됨
㉤ 교직문화는 교직생활 경험의 총체에 대한 기술과 이해가 기본적으로 요구되며, 행동의 잠재적 지침, 구성요소들의 체계, 경험을 조직하는 표준들을 결합시키도록 함
● 교직문화 논의의 영역
㉠ 교사가 처한 학교의 사회적 조건을 토대로 교직문화 논의 가능
㉡ 교사들이 학교의 운영구조 상황에서 어떠한 일상적 경험을 하고 있는가에 관하여 논의 가능
㉢ 수업과 생활지도는 학교교육에서 교사의 문화적 특징을 가장 잘 드러낼 수 있는 영역
㉣ 교직문화는 단지 교사 개인의 교육철학적 실천으로 인하여 형성되는 것이라기보다는 교사가 처한 교직의 사회·문화·정치적 구조 속에서 일정하게 타협하고, 적응하며, 변화시키는 과정에서 형성되고 변혁되는 시공간적 현상


11.3 교권을 둘러싼 주요 쟁점

1. 교사는 전문가인가?
● 전문가라고 할 때, 어떤 영역에서의 전문가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답변해야 함
㉠ 학생들에게 교과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교사는 전달되는 지식의 내용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
㉡ 교수방법의 전문가로서 교사.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교사는 정해진 교과지식을 학생들의 수준에 가장 적합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전문가
㉢ 교사는 학생들의 지적 능력보다는 정서적이고 도덕적인 발달을 훈육하는 상담·훈육에 전문성이 있다고 봄. 이에 따르면 학생이 학교에서 지적인 성취를 하는 것과 함께 인성을 계발하고 공동체에서 요구되는 도덕적 능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주체가 교사임
2. 교사의 학문의 자유, 보장되어야 하는가?
● 앞의 ‘교사의 전문성이 어디에 있는가’라는 질문과 밀접하게 연계됨
● 입장 1: 교사에게 학문의 자유를 제한해야 한다는 입장
㉠ 학문의 자유를 교사의 고유한 권리로 인식하기 이전에 교사가 학생, 학부모, 사회에 대한 책임을 인식해야 한다는 입장을 견지
㉡ 교사 자격은 교사들을 독립적 전문가로 인정하기보다는 사회적 기능을 유지·존속하게 하기 위한 중요한 사회적 기능인으로 인식하게 하는 도구
㉢ 교사는 학부모와 공동체의 대리인이라 할 수 있으며, 자신의 신념, 철학, 자유로운 학문적 탐색을 통하여 무책임하게 학생들을 대하는 것은 제한
● 입장 2: 교사들에게 학문의 자유는 곧 교사가 갖는 고유한 직업적 권리
㉠ 학교는 사회의 영향력으로부터 자유롭지 못하며, 교사의 생각과 사고의 자유는 민주주의와 교육을 구성하는 주요소가 된다고 주장
㉡ 논쟁이 있는 교과지식에서 교사의 견해는 학생들에게 자신의 입장을 성찰하고 주체적으로 판단, 수용하게 해 주는 교육적 과정으로 간주
3. 교원노조결성, 허용되어야 하는가?
● 법령에 따라 노동조합을 결성할 권리가 교사들에게 주어져 있음. 우리나라의 경우 1999년 1월 법률 제5727호로 ‘대한민국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였고, 당해 연도 7월부터 발효되었음. 이 법은 2008년 2월 개정(법률 8852호)된 이래 지금까지 유지
● 입장 1: 법령에서 교사는 노동자로 인정되지만, 단순히 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노동자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 입장
㉠ 교원노동조합은 사회정치적 영향력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음
㉡ 교원노동조합이 주장하는 것처럼 교육 본연의 목적과 방법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절하지 않다고 봄
● 입장 2: 교원의 노동자로서의 위치를 수용하고 적극적으로 옹호하는 입장
㉠ 교사에게 노동조합을 설립하는 것은 노동자들에게 부여된 기본적인 권리라는 점에 근거
㉡ 노조 결성은 교사의 노동자로서의 권리뿐만 아니라, 교육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
4. 교사의 학교운영 참여, 확대해야 하는가?
● 교사는 학교운영에서 리더십을 가질 수 있을까?
● 입장 1: 교사가 학교운영에 참여하는 것은 최소화되어야 한다는 입장
㉠ 학교에서 교사의 직무는 학생을 가르치는 것이고, 무엇을 어떻게 가르쳐야 할 것인가에 대해서 교사가 관여하는 것은 교사 책무의 범위를 벗어나는 것이라 봄
㉡ 학교운영은 전문가에게 맡겨야 하며 교사들은 그 결정에 따라야 함
● 입장 2: 교사가 학교운영에서 주도적인 역할을 해야 한다고 보는 입장
㉠ 전문 학교경영자에게 학교운영을 전담하도록 하는 것은 적절하지 않음
㉡ 학교는 사회와 민주주의에 대해서 배우고 가르치는 장소로, 어떻게 문제를 진단하고 의사결정이 이루어지는지 보여 줄 수 있는 논의의 장소여야 한다고 주장
5. 교사는 어떻게 양성해야 하는가?
● 교사양성에 절대적인 기준이 있을까?
● 입장 1: 교사양성에서 교사의 직업적 소명의식을 강조하는 입장
㉠ 교직이 갖는 종교적 헌신을 강조
㉡ 교사양성과정은 세속적인 직업적 이해관계를 떠나서, 교사에게 필요한 지식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전문적 지식의 깊이를 더하고, 지식을 통해서 인간적 성장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교사 스스로 마음을 개발하는 데 노력하도록 함
● 입장 2: 교사의 가르치는 방법(교수방법)에 초점을 두는 교사양성체제
㉠ 교수방법에 초점을 둘 경우, 가르침의 대상이 되는 학생들의 수준에 따라 서로 다른 방법과 전략을 구사해야 한다는 점에서 교사양성체제는 다양해짐
㉡ 예비교사로 선발된 사람들은 이미 교과지식에 익숙하다는 것을 전제
● 입장 3: 교직을 하나의 견습과정으로 인식하는 경우
㉠ 독일을 비롯한 북유럽 국가들에서 볼 수 있는 교사양성체계
㉡ 교사는 지식을 습득하고 적절한 교수방법을 체득하는 것 못지않게, 기존의 교사와 교직체계 속에서 ‘교사됨’을 체득하도록 훈련받는 것이 필요하다는 점을 강조하며, 실습이 주된 교육의 내용이 됨
6. 학생인권보장은 교권의 실추인가?
● 학생인권을 신장하려는 것과 학교와 교실에서 교권을 지켜 가는 것은 공존가능한가?
● 입장 1: 학생인권이 높아지는 것이 교권의 실추로 이어진다고 보는 입장
㉠ 학교에서 학생은 특수한 사회적 지위를 가지기 때문에 자연인이 갖는 인간적 권리의 일부가 제한되어야 한다고 봄
㉡ 교사는 학부모와 사회로부터 학생의 보호를 위탁받은 상황에서 학생에 대해 지식전달뿐만 아니라 인성 함양을 위한 훈육의 책임을 지고 있다고 봄
● 입장 2: 학생인권이 굳이 교권과 관련되어 있지 않으며, 학생인권을 보장하는 것이 오히려 교권을 지키고 신장시키는 것이라는 입장
㉠ 학생과 교사는 권위를 인정하고 권위를 인정받아야 하는 강압적인 관계가 아니라고 인식
㉡ 교권은 교사들에게 천부적으로 부여된 당위적 권위라든가 주어진 지식체계를 가르치는 교육권이 아니라, 교사들의 직업적 권리여야 한다고 봄


11.4 교사와 학교개혁: 동향과 방안

● OECD 연구보고서에 따르면, 교사를 둘러싼 교육정책과 개혁·혁신이라는 목표가 상당히 복잡하게 얽혀 있다고 분석
● 교사를 포함한 학교교육의 사회문화적 맥락을 면밀하게 살펴야 함
● 미래의 사회변화에 적합한 기능과 역할을 감당하는 데 교사가 중요하다면 왜 중요하고, 어떻게 할 수 있을지 논의해야 함


주관식 문제


1. 교직문화를 정의하고, 교직문화를 구성하는 영역에 대해서 기술하시오. 
2. ‘교사는 전문가인가?’라는 물음에 어떤 대답이 가능하며, 그 이유는 무엇인지 논의하시오. 
3. 교원노조결성을 둘러싼 찬반 양론을 제시하고, 그 의미를 기술하시오. 

정답

1. 교직문화란 ‘교사 집단이 교직활동에 참여하는 과정에서 형성하여 공유하고 있는 교직활동을 이끄는 민속적 원리’를 뜻한다. 문화인류학적 접근 혹은 민속학적 원리에 의하여 교직문화를 이해하고, 규정하기도 한다. 즉, 교직문화는 ‘현직 생활에서의 교사 사회화과정에서 학습한 교직활동의 인지적 기준’이다. 이인효(1998)는 교직문화를 구성하는 영역을, 첫째, 교사가 처한 학교의 사회적 조건, 둘째, 교사들이 학교의 운영구조 상황에서 일상적으로 경험하는 내용, 셋째, 수업과 생활지도로 구분하여 제시하고 있다.
2. 교사가 전문가여야 한다는 점에서 굳이 부인할 이유는 없다. 문제는 전문가라고 할 때, 어떤 영역에서의 전문가여야 하는가에 대해서 답변을 해야 한다. 첫째, 교사는 교과지식의 전문가이다. 학생들에게 교과지식을 전달하는 가장 중요한 기능을 담당한다는 점에서 교사는 전달되는 지식의 내용에 대해서 가장 잘 아는 사람이어야 한다. 둘째, 교수방법의 전문가로서 교사를 이야기할 수 있다. 이러한 견해에 따르면 교사는 정해진 교과지식을 학생들의 수준에 가장 적합하게 전달할 수 있는 방법을 알고 있는 전문가라고 본다. 셋째, 교사는 학생들의 지적 능력보다는 정서적이고 도덕적인 발달을 훈육하는 상담·훈육에 전문성이 있다고 보는 시각이다. 이에 따르면 교사는 학생이 학교에서 지적인 성취를 하는 것과 함께 인성을 계발하고 공동체에서 요구되는 도덕적 능력을 키우는 가장 중요한 주체가 된다.
3. 법령에서 교사는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도록 규정하고 있다. 즉, 정부는 1999년 1월 법률 제5727호로 ‘대한민국 교원의 노동조합 설립 및 운영 등에 관한 법률’을 제정, 공포하였으며 당해 연도 7월부터 발효되었다. 따라서 교원노조결성이 법적으로 가능한가 그렇지 않은가의 질문이 아니라, 공교육체제에서 교원노동조합결성이 어떠한 영향을 미치는가에 관한 찬반 양론이라고 해야 한다. 첫째, 찬성하는 입장은 노동조합을 설립하는 것은 노동자들에게 부여된 기본적인 권리라는 점에 근거한 시각에 바탕하고 있다. 이는 교사를 법률로 정의하는 노동자로 인식하며, 노동자에게 보장된 법적 권리를 주장하는 것은 문제가 없다고 본다. 또한 노조라는 외형을 통하여 교사의 직능단체를 결성하는 것은 교사의 노동자로서의 권리뿐만 아니라, 교육 본연의 목적을 달성하기 위한 효과적인 방법이라는 점을 강조한다. 교육의 목적과 수단, 방법, 효과적인 평가와 개혁/혁신의 방안은 사회적으로 논의되고 합의되어야 한다는 전제하에 교사단체로서 노동조합은 각 사안에 관한 방안을 제시하고, 보다 나은 교육이 실현될 수 있도록 적극 개입하는 것이 타당하다고 본다. 그러나 둘째, 교원노동조합을 반대하는 입장에서 교사는 단순히 법적으로 권리를 주장할 수 있는 노동자라는 점을 인정하지 않는다. 어떤 방식이든 이해관계를 담은 직능조직으로서 교원노동조합은 사회정치적 영향력에 관심을 가질 수밖에 없으며, 교원노동조합이 주장하는 것처럼 교육 본연의 목적과 방법을 만들어 나가는 데 적절하지 않다고 본다. 즉, 교사의 노조결성 및 참여는 오히려 교사단체의 목소리만을 내놓음으로서 교육이 추구하는 조화롭고 균형 잡힌 교육시스템을 비효율적이고 비효과적으로 만드는 결과를 초래한다고 본다.


객관식 문제

1. 전통적 교사상과 거리가 먼 것을 고르시오.
① 지식인 ② 도덕적 기준 제공자
③ 훈육하는 사람 ④ 사회변혁가

해설
  가르치는 사람으로서 전통적인 교사상은 특별히 권위적이지도, 그렇다고 학생들에게 아주 유연한 태도를 지닌 사람도 아니다. 학자라고 하지만 학자라 불리지 못하고, 지식인이기는 하지만, 삶을 위하여 지식을 파는 훈육 담당자 정도로 여겨졌다.
2. 교직문화의 논의 영역으로 적절하지 않은 것은 무엇인가?
① 교사가 처한 학교의 사회적 조건 ② 교사들의 일상적 학교 경험
③ 교사양성과정의 교육훈련내용 ④ 수업과 학생 생활지도

해설
  교직문화는 교직생활의 총체에 대한 기술과 이해가 기본적으로 요구되며, 행동의 잠재적 지침, 구성요소들의 체계, 경험을 조직하는 표준들을 결합시키도록 한다.
3. 교사를 전문가라고 할 때, 전문성의 내용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어느 것인가?
① 교과지식의 전문가 ② 교수방법의 전문가
③ 학생 도덕발달과 훈육의 전문가 ④ 학교운영의 전문가

해설
  교사는 교과내용의 전문가, 최고의 교수방법 전문가, 지적 능력과 함께 정서적이고 도덕적인 품성을 계발할 수 있도록 하려는 상담가라고 할 수 있다. 교사에게 요구하는 전문성의 폭에 대해서 동의할 수 있을지 모르겠지만, 과연 이를 만족할 수 있는 교사들이 얼마나 될 것인지 대답하기 어렵다.
4. 우리나라 교원노조를 둘러싼 논쟁에 대해 바르게 이해하지 않은 것은?
① 우리나라의 법령에 의하여 교사는 노동조합을 설립할 수 있다.
② 우리나라의 교원노조는 1989년 설립된 전국교직원노동조합이 유일하다. 
③ 교원노조 참여교사는 2000년대 초를 기점으로 점차 감소하고 있다.
④ 교원노조는 교육의 정치적 이데올로기 논쟁과 겹쳐 복잡한 양상을 띠고 있다.

해설
  우리나라의 교원노조는 전교조(1989), 한교조(1999), 자유교조(2006), 그리고 대한교조(2008) 등 4개가 결성, 운영되고 있다.
5. 우리나라 교원양성과정의 특징으로 적절한 설명으로 보기 어려운 것은?
① 교사가 되기 위한 예비교사들의 고교 성적은 상위권 수준이다.
② 초등학교 교사는 교대에서, 중등학교 교사는 사대에서 양성한다.
③ 공교육 학생 수의 감소로 교직과정 지원 학생의 비율은 매년 감소하고 있다. 
④ 교사자격을 갖춘 예비교사 간의 임용경쟁률이 높아 적체현상이 심각하다. 

해설
  학교의 학령기 학생 수는 점차 감소하고 있다. 인구규모 및 인구분포가 급격하게 변하고 있기 때문이다. 향후 학교 수 및 교사의 수가 감소되는 것이 자연스럽기는 하지만, 아직까지 교사의 수를 축소하자는 움직임도 없고 교직을 지원하는 학생 비중이 줄어들었다고 보기 어렵다.

정답

1. ④ 2. ③ 3. ④ 4. ② 5. 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