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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팁

잘 못 바르면 바르나마나하고 오히려 해로운 선크림을 제대로 바르는 방법을 소개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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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덥고 끈적한 날씨의 여름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여름철 자외선은 피부에 자극을 줄만큼 강하게 내리쬐고, 본격적인 여름이 시작되면 심한 경우, 피부 표면이 벗겨지는 등 다양한 피부질환을 일으키기도 하죠! 여름철에는 외출 시, 필수적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꼭 발라주어야 하고, 바닷가와 같은 피서지라면 팔, 다리 등 보이지 않는 곳까지 꼼꼼히 피부를 보호해 주어야 해요! 오늘은 자외선 차단제 제대로 바르는 방법에 대해 알아보도록 해요!









1) 자외선의 종류


자외선에는 크게 두 종류로 구분되는데, UVA와 UVB로 나뉘어요. 먼저, UVA는 계절과 상관없이 우리가 일상생활 속에서 늘 겪는 자외선을 말해요. 매일매일 자외선 수치가 같습니다. 이 자외선에 노출되면, 피부를 태우거나 붉게 화상을 입히지는 않지만, 피부 노화의 원인이 될 수 있습니다. UVB는 피부에 화상을 입히는 자외선을 말해요! 강한 햇살 아래 오랫동안 노출되면 피부가 타고, 정도에 따라 흉터가 생기며 각종 기미를 생기게 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에 조심해야 합니다! 오전 10시부터 오후 2시까지 이 자외선이 가장 강한 시간이라고 하니 참고하세요!







2) 1-2시간마다 덧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외출 전, 한꺼번에 많이 바르기보다는 적정량을 일정 시간마다 자주 발라주는 것이 더욱 효과적이라고 해요. 더운 여름철에는 땀이 흐르거나, 물이 닿는 상황이 많기 때문에 자외선 차단제가 지워질 수 있으니, 1-2시간마다 덧발라주는 것이 좋습니다. 자외선 차단제는 한 번 바르면 지속시간이 길지 않기 때문에 강한 자외선이 내리쬐는 날에는 꼭 휴대하여 시간마다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3) UVA와 UVB 모두 차단하는지 확인!


그렇다면, 어떤 자외선 차단제를 골라야 할까요? 제품을 고를 때, SPF 수치를 확인하여 고르는 것도 중요하지만, UVA와 UVB를 차단하는 제품인지를 확인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지, 어떤 자외선에 발라야 하는지를 따져 봐야 하고, 차단 수치를 높이기 위해 화학 성분이 첨가되어 있을 수 있으니, 피부가 민감하신 분이라면 자신에게 맞는 성분을 확인해 보아야 해요!





4) 외출 30분 전에 바르기


자외선 차단제는 햇볕에 직접적으로 노출되기 30분 전에 발라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스킨, 로션과 같은 기초 케어를 해준 뒤, 가장 마지막 단계에서 적정량을 골고루 펴 발라 피부를 보호해 주세요. 얼굴뿐 아니라 노출되기 쉬운 팔, 다리, 보이지 않는 목뒤 등의 부위에도 꼼꼼히 발라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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