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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인복지론

복지사 1급 및 복지학과, 복지직 등 노인복지론 요점 정리 9. 치매의 이해 및 특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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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치매의 이해 및 특성

1.  치매의 개념
노인성질환 중 가장 대표적인 것이 치매(dementia)임
우리나라 노인복지법은 치매를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으로 인하여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로 정의하고 있음

 

2. 치매의 증상
치매는 특정 질병이 아니라 지적 기능의 감퇴, 정상적 활동의 손상, 관계의 변화를 야기하는 일련의
증상들(symptoms)임
의사는 환자의 추리력과 판단력과 같은 두뇌기능의 손상정도를 중시함
치매환자는 성격의 변화, 정서적 통제능력의 상실, 동요, 과대망상, 환상 등 정신적 문제도 보임
치매는 노인에게서 주로 나타나지만, 다른 연령층에서도 나타남
치매는 항구적이며 시간을 두고 꾸준히 진행되는 질병임
치매는 알츠하이머병이나 뇌졸중과 같은 뇌 손상 때문에 발생하는 질병임
치매 증상은 크게 보면 기억장애, 주의력장애, 언어장애, 실행증과 실인증, 시공간 기능장애 및 전두엽
수행능력장애로 분류됨
기억장애의 증상은 최근의 일에 대한 기억부터 소멸됨
질병이 진행되면 장기 기억도 상실하게 되어 자신의 인적사항을 모르고 가재도구 사용도 어려워짐
지남력은 시간, 장소, 인물을 자동적으로 파악하는 능력인데, 지남력 장애가 오면 시간, 장소, 인물 순으로
기억이 쇠퇴됨

주의력장애의 증상은 뺄셈을 못하게 되고, 요일 이름을 연속적으로 말하지 못함
언어장애의 증상은 발음이 불분명하고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하는 실언증 증상이 나타남
다른 단어나 발음이 유사한 단어, 비슷한 단어를 말하는 착어증 증상도 나타남
실행증과 실인증의 증상은 담뱃값이나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거나 커피를 끓이는 것과 같은 연속적인
동작을 잘 못함
평소에 잘 아는 사람의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물건 용도를 인지하지 못함
시공간 기능장애 및 전두엽 수행능력장애의 증상은 사람, 집 등의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고 추상적인
사고능력을 상실함

 

[표1] 치매 증상

증상 내용
기억장애 - 최근의 일에 대한 기억부터 소멸
- 질병이 진행되면 장기기억도 상실하게 되어 자신의 인적 사항을 모르고
가재도구 사용도 어려워짐
- 지남력 장애가 오면 시간, 장소, 인물 순으로 기억이 감소
주의력장애 - 뺄셈을 못하게 되고 요일 이름을 연속적으로 말하지 못함
언어장애 - 발음이 불분명하고 정확한 단어를 찾지 못하는 실어증과 다른 단어나 발음이
유사한 단어, 비슷한 단어를 말하는 착어증이 나타남
실행증과 실인증 - 담뱃값이나 담배를 꺼내 불을 붙이거나 커피 끓이는 것과 같은 연속적인 동작을
잘 못함
- 평소에 잘 아는 사람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거나 물건 용도를 인지하지 못함
시공간 기능장애 및
전두엽 수행능력장애
- 사람, 집 등의 그림을 잘 그리지 못하고 추상적인 사고능력을 상실함
- 피해망상, 도둑망상, 감정의 심한 변화를 보이기도 함

* 출처 : 원석조, 노인복지론 제3판(공동체, 2019), 192.

 

3. 치매, 건망증, 경증 인지장애
치매는 건망증(forgetfulness)과 혼동되는 경우가 있음
치매와 건망증은 전혀 다른 것임
건망증은 장애나 질병이 아님
기억력 쇠퇴는 일상생활에 약간의 불편만 줄 뿐임
반면에 치매는 기억력, 언어, 판단력, 추리력에 큰 장애가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임
건망증이 장애나 질병은 아니지만 기억력이 지속적으로 쇠퇴하여 일, 습관, 사회활동, 가족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정도가 되면 일단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함
정신질환 상담 전문사이트 HelpGuide에 실린 한 논문(Age-Related Memory Loss)은 노화에 따른
기억력의 변화(건망증)와 치매 증상의 차이를 다음과 같이 쉽게 정리해서 보여주고 있음

 

[표2] 노화에 따른 기억력의 변화와 치매 증상의 차이

노화에 따른 기억력 변화 치매 증상
- 인지 기능 정상
- 가끔 기억력 착오
- 단순한 일(돈지불, 옷 입기, 씻기 등)에도
어려움이 있음
- 방법을 망각
- 기억을 읽어버린 상황을 상기하고 설명할 수
있음(건망증 지각)
- 기억력 상실로 문제가 된 상황을 상기하거나
설명할 수 없음
- 기억이 끊기거나 방향을 잃는 경우가 있지만
익숙한 장소에서는 그런 일이 없음
- 익숙한 장소에서도 기억이 끊어지고 방향을
상실함
- 적절한 단어를 찾는 데 어려움을 겪는 경우가
있지만 대화를 하는 데에는 문제가 없음
- 단어를 자주 잊어버리고, 잘못 사용하고, 잘못된
인용을 하고, 같은 말과 같은 이야기를 반복함
- 판단과 의사결정 능력에 이상이 없음 - 판단과 행동이 적절하지 않음
- 선택하는 데 어려움이 있음

* 출처 : 원석조, 노인복지론 제3판(공동체, 2019), 193.

 

[참고자료]
w 한편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단계인 경증 인지손상(MCI : Mild Cognitive Impairment)이 있음
경증 인지손상은 기억, 언어, 사고, 판단에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그 정도가 정상적인 노화에 의한
변화보다 심함
경증 인지손상이 치매로 발전하기도 함
경증 인지손상의 증상은 물건을 자주 분실하거나 제 위치가 아닌 곳에 두고, 대화·약속·사건을 자주
잊어버리고, 새로 알게 된 사람의 이름을 기억하기가 힘들고, 대화의 흐름을 이어가기가 힘든 것 등임

 

4. 치매의 종류
치매는 알츠하이머병 치매, 뇌혈관성 치매, 루이 소체 치매, 이마관자엽 치매, 파킨슨병 치매, 헌팅턴병
치매, 크로이츠펠트-제이콥병 치매 등이 있음
[표3] 노화에 따른 기억력의 변화와 치매 증상의 차이

유형 내용
알츠하이머병 치매 - 가장 대표적이고 발생빈도가 가장 많은 치매
- 뇌세포를 둘러싼 단백질에 이상이 생겨 내부 구조에 손상을 입힘으로써
발병
- 시간이 경과하면서 일상적인 기억력이 쇠퇴하고, 언어능력과 문제해결
능력, 의사결정 능력, 삼차원 인지능력에 문제가 생김
- 후기 단계까지 뚜렷한 증상 없이 진행되는 전형적인 신경퇴행성 질병
- 초기 증상 : 최근 일어난 일, 사람의 이름, 얼굴을 자주 기억하지 못함,
같은 질문 반복, 물건을 제자리에 놓지 못함, 시간과 날짜를 기억하지 못함
- 방향감각 기능의 약화, 적절한 단어 구사 능력의 감소, 무감각, 과민성,
자신감 상실 등 기분장애와 행동장애 발생
유형 내용
뇌혈관성 치매 - 혈관 협착이나 막힘으로 인해 뇌에 산소공급이 감소하거나 중단되어 일부
뇌세포가 죽거나 손상을 입으면 발병
- 뇌졸중 후에 증상이 급작스럽게 발병하는 경우와 뇌졸중이 여러 차례
일어나면서 악화되는 경우도 있음
- 특징 : 인지능력이나 정신능력이 단계적으로 나빠짐
- 증상 : 문제해결, 계획, 사고, 집중 능력에 장애를 겪는 점에서
알츠하이머병 치매와 유사
루이 소체 치매 - 뇌세포 안에 비정상적구조인 루이 소체가 생겨 발병하는 치매
- 루이 소체는 뇌의 화학적 성분을 파괴하고 뇌세포를 죽임
- 일상적인 기억력 쇠퇴는 알츠하이머병 치매보다 더 심함
- 파킨슨병과 밀접하게 연관
- 증상 : 기억력과 판단력 저하, 혼란, 몸의 경직, 발을 질질 끌며 걷기,
비틀비틀 걷기, 얼굴 표현 곤란, 균형감각 저하, 자주 넘어지기, 낮에 졸기,
환상, 기분상태의 심한 변화, 수면 장애(숙면 곤란)
이마관자엽 치매 - 뇌세포 내부에서 형성된 비정상적인 단백질 덩어리로 인해 뇌의 전두엽
측두엽이 손상되어 발병하는 퇴행성 치매
- 인지기능 중에서 언어와 수행기능이 주로 손상되며, 알츠하이머병과 달리
기억력은 어느 정도 유지됨
- 특징 : 뇌 손상 부위에 따라 언어장애 또는 단어의 의미를 기억하지
못하는 증상을 보임
- 알츠하이머병 치매보다 진행 속도가 빠름. 청년기에 발병하는 경우도 있음
- 증상 : 성격 변화, 개인적 자각 결여, 사회의식의 결여, 과식, 행동변화,
단순한 계획과 결정 능력 장애, 성격이나 행동의 변화 감지 능력 상실,
언어능력 장애, 사람 인식과 물건 인식 능력 곤란
파킨슨병 치매 - 퇴행성 뇌 질환인 파킨슨병 말기 환자에서 나타나는 치매
- 뇌의 이동을 통제하는 영역이 손상되거나 파괴되어 나타나는 병
- 증상 : 손 떨림, 보행 곤란, 근육 제어 기능 약화, 균형감각 감소, 얼굴
표현 능력 감퇴, 언어 표현 능력 악화
헌팅턴병 치매 - 치명적인 뇌 장애로서 뇌의 특정 부위의 신경세포가 선택적으로 파괴되어
발병하는 퇴행성 뇌 질환(유전질환)
- 파킨슨병처럼 헌팅턴병 말기 환자 중에서 치매 증상이 나타남
- 증상 : 경련, 발작, 기타 비자발적 행동, 균형감각 장애, 성격 변화, 기억력
장애, 집중력과 의사결정 능력 장애
크로이츠펠트-제이콥병
치매
- 뇌에 정상적인 상태로 있는 프라이온 단백질이 비정상적인 삼차원 상태로
변형되어 발생하는 희귀질환
- 프라이온 단백질은 점차 다른 부분으로 전이되어 뇌 세포를 손상시키고
파괴시킴
- 병의 진행 속도는 매우 빠르며 일단 발병하면 1년을 넘기기 어려울 정도로
치명적
- 증상 : 기억력, 사고력, 추리력 손상, 성격과 행동의 변화, 우울과 초조

*
출처 : 원석조, 노인복지론 제3판(공동체, 2019), 198-199.

 

5. 치매의 진단과 치료
치매를 진단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치매진단체크리스트임
체크리스트는 기억력, 새로운 지식의 학습, 일상생활 적응의 어려움, 같은 말의 반복, 약 먹는 시간 망각,
길 못 찾기, 같은 일 반복해서 실수하기 등의 치매 증상을 문항으로 만들어 질문하고 그 결과를 집계해서
치매의 유무와 치매의 단계를 판단하는 것임
치매를 진단하는 의학적 방법으로는 신경인지기능검사와 뇌영상검사가 있음
신경인지기능검사는 기억, 지능, 언어능력, 집중력을 검사함
뇌영상검사로는 단층촬영, 자기공명영상, 양전자방출, 단일광자 전산화 방법 등이 있음
치매 치료에 가장 많이 사용되는 것이 약물치료임
중기 알츠하이머병 치매환자에게는 약물 치료가 어느 정도 효과가 있음
대부분의 치매는 사실상 치료가 불가능하고 약물치료도 한계가 있음
따라서 중요한 것은 환자의 욕구와 선호에 초점을 둔 케어와 지지임
치매환자를 위한 비 약물치료는 정보 제공, 조언, 지지, 각종 치료법 등이 있음
치매 치료법은 언어치료(상담), 인지행동치료, 인지자극치료, 인지재활치료 등이 있음
치매는 치료불가능한 병이기 때문에 예방이 매우 중요함
6. 치매정책
현재 치매에 관심이 가장 큰 지역은 유럽임
EC(European Commision, 유럽위원회) 또한 EU 소속 기구로서 EU 내에서 법률 제정에 대한 권한을
가진 기구임
2007년 유럽EC는 2008~2013년 EU 건강정책의 방향을 담은 백서(Together for Health : A Strategic
Approach for the EU 2008~2013)를 발간했음
2008년 파리에서 개최된 EU 알츠하이머병과의 싸움(The Fight against Alzheimer’s and Related
Disorders) 회의에서는 공중보건전략 속에 치매 퇴치를 포함시켰음
2009년 EC는 신경퇴행성 질병 퇴치방법에 관한 권고사항을 발표했음
유럽의회(the European Parliament)는 꾸준히 유럽 각국의 치매 퇴치 노력을 지지해왔고, 산하의 환경,
공중보건, 식품안전 위원회(the Committee on the Environment, Public Health and food Safety)는
알츠하이머병과 치매에 관한 보고서를 발간하고 있음
고령화와 함께 치매노인의 수가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자 OECD는 2013년 치매에 대한 OECD의
대응(Addressing Dementia : The OECD Response)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서
치매의 심각성을 알리는 인구학적·경제적 자료와 치매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였음
1) 치매에 관한 인구학적·경제적 실태에 관한 주요 내용(OECD, 2013)
첫째, 치매는 노인에게 가장 많이 나타나는 신경퇴행성 질병임
둘째, 전체 OECD 국가 60세 이상 노인의 5.5%가 치매환자임
셋째, 치매는 막대한 사회적·경제적 비용 때문에 국가와 가족에게 많은 부담을 줌
넷째, 가족이나 친지 등 비공식적 케어 제공자의 역할이 큼
OECD 치매환자의 삶의질 제고 보고서(2018)는 OECD 국가의 치매 환자는 2050년까지 2.2배 증가할
것으로 예측
각국의 치매 정책 현황과 도전요인을 분석하여 치매 케어의 효과 제고, 사회적 비용 절감, 치매 환자와
보호자의 삶의 질 제고를 위한 정책 권고를 제시하였음

 

[표4] 치매 대응 전략

유형 내용
치매 진단 치매의 조기 단계에서의 치료가 효과적이며, 이를 위해 진단의 정확성과
접근성 제고 필요
일차의료 인력의 진단 역량 제고를 위해 가이드라인 개발, 평생교육 확대,
교육 참여에 대한 인센티브 제공
치매 진단 기관의 효과성 제고를 위한 역할 규정 및 표준 제정
의료 영역별 데이터의 연계 강화 및 치매 등록체계 강화
치매 친화적 사회
조성
치매 환자의 자택 거주, 다양한 케어간 체계적 연계, 사회 통합, 의료 성과
기준 및 측정 강화, 비공식 케어 인력의 역량 강화 등 지원 필요
인지능력 개선, 운동, 예술 치료 등 다양한 케어의 공급 확대, 접근성 제고
및 정보 공유 강화
일반 국민에 대한 치매 이해 제고 캠페인, 공공서비스의 치매 대응 역량
강화, 치매 환자에 대한 의료 성과 목표 규정
비공식 케어 인력의 부담 경감 및 역량 강화
중증치매 케어 새로운 케어 시설 도입, 장기요양의 질 및 병원치료 개선, 환자의 존엄성
유지를 위한 생애 말기 케어 등 강화 필요
환자의 고립감을 해소하는 요양 시설 개발 및 인센티브 제공
부적절한 케어 감소를 위한 모니터링 및 가이드라인 강화
치매 환자의 병원 치료의 효과성 제고
치매 환자의 생애 말기 케어 및 완화치료 접근 개선

* 출처: OECD 치매환자의 삶의질 제고 보고서, 2018

학습정리

1. 노쇠와 일상생활동작 장애의 이해
 1) 기질적 정신장애
알츠하이머  
혈관성 치매
파킨스씨병
 2) 기능성 정신장애
망상형 장애
건강염려증
우울증  

 

2. 치매의 이해 및 특성
 1) 치매의 개념
우리나라 노인복지법은 치매를 “퇴행성 뇌질환 또는 뇌혈관계 질환 등으로 인하여 기억력, 언어능력,
지남력, 판단력 및 수행능력 등의 기능이 저하됨으로써 일상생활에서 지장을 초래하는 후천적인 다발성
장애”로 정의하고 있음
 2) 치매의 증상
기억장애
주의력장애
언어장애
실행증과 실인증
시공간 기능장애 및 전두엽 수행능력장애
3) 치매, 건망증, 경증 인지장애
건망증과 다르게 치매는 기억력, 언어, 판단력, 추리력에 큰 장애가 발생하는 심각한 질병임
건망증이 장애나 질병은 아니지만 기억력이 지속적으로 쇠퇴하여 일, 습관, 사회활동, 가족관계에
부정적 영향을 줄 정도가 되면 일단 치매를 의심해 봐야 함
건망증과 치매의 중간단계인 경증 인지손상(MCI : Mild Cognitive Impairment)이 있음
경증 인지손상은 기억, 언어, 사고, 판단에 문제가 생기는 것인데, 그 정도가 정상적인 노화에 의한
변화보다 심함
4) 치매의 종류
알츠하이머병
뇌혈관성 치매
루이 소체 치매
이마관자엽 치매
파킨슨병
헌팅턴병
크로이츠펠트-제이콥병
5) 치매의 진단과 치료
치매를 진단하는 대표적인 방법은 치매진단체크리스트임
치매를 진단하는 의학적 방법으로는 신경인지기능검사와 뇌영상검사가 있음
6) 치매정책
현재 치매에 가장 관심이 큰 지역은 유럽임
고령화와 함께 치매노인의 수가 심각한 수준으로 증가하자 OECD는 2013년 치매에 대한 OECD의
대응(Addressing Dementia : The OECD Response)이라는 제목의 보고서를 발표했는데 이
보고서에서 치매의 심각성을 알리는 인구학적·경제적 자료와 치매에 대응하는 전략을 제시하였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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