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장. 올림포스의 신들(1)
제우스<55쪽>
(1) 가장의 신 : 아버지라는 이름이 들어 있음. 신들 세계의 최고 권력자
(2) 도상 : 벼락을 손에 쥐고 있거나, 그것을 던지는 모습을 취함
1) 아테네의 탄생<56쪽>
(1) 제우스는 임신한 메티스를 삼킨 후 극심한 두통에 시달림 : 프로메테우스 또는 헤파이스토스를 시켜 도끼로 머리를 쪼개게 했는데, 거기에서 완전무장을 한 채 튀어나온 것이 바로 아테네
(2) 제우스가 여자 없이 혼자 자식을 낳는 것을 보고, 질투를 느낀 헤라가 홀로 아이를 낳게 되는데, 그 아이가 바로 불구인 헤파이스토스 : 헤라는 불구인 헤파이스토스를 하늘에서 바다로 던져버리고, 헤파이스토스는 바다의 여신 테티스에게 구조되어 자라게 됨
2) 제우스의 아내들<58쪽>
(1) 아내들은 메티스(지혜), 테미스(법), 에우뤼노메(널리 다스림) 등 추상적인 개념들이 인격화된 것
(2) 므네모쉬네(기억)는 시인의 지위와 관련됨 : 그녀의 자식들인 무사 여신들이 시인들을 보살핌
(3) 레다 : 제우스의 인간인 짝들 중, 신을 낳은 존재 – 제우스의 젊은이들(디오스쿠로이)로 불리는 카스토르와 폴뤼데우케스가 그들임
3) 에우로페<59쪽> : 제우스가 소로 변하여 에우로페를 업고 달아난 후 크레테로 데려가서 낳은 자식이 미노스임
4) 이오<60쪽>
(1) 아르고스 땅 강물신의 딸이었던 이오를 발견한 제우스가 구름으로 감싸고 그녀를 차지함
(2) 헤라에게 발견되자 얼른 이오를 암소로 변신시키고, 헤라는 암소를 선물로 받음
(3) 이오는 헤라에 의해 괴롭힘을 당하다 흑해를 건너 이집트에 이르러서야 다시 인간의 모습을 찾음
5) 칼리스토<62쪽>
(1) 아르테미스의 추종자인 칼리스토를, 제우스가 아르테미스의 모습으로 꾸미고 접근하여 차지함
(2) 임신한 것이 발각되어 무리에서 쫓겨난 칼리스토는 아이를 낳고는 헤라에 의해 곰으로 변했다고 전해짐
(3) 나중에 사냥꾼으로 자란 아이가 어미를 몰라보고 곰을 창으로 찌르려는 순간, 이 母子를 불쌍히 여긴 제우스에 의해 하늘의 별자리가 됨 : 큰곰자리와 작은곰자리
6) 가뉘메데스<62쪽>
(1) 남성임에도 너무 아름답게 생겨 제우스가 납치하여 자신의 술 따르는 시동으로 삼았음
(2) 트로이아의 왕자로서, 제우스가 독수리를 보내, 또는 스스로 독수리로 변해서 채어간 것
헤라<64쪽>
1) 헤라의 주된 역할은 결혼을 보호하고 젊은이들을 양육하는 것
2) 헤라는 근동에서 높이 섬겨지던 ‘큰어머니 신’의 모습을 지니고 있음
3) 헤라의 연애담으로는 익시온이 있음
(1) 익시온이 식사를 하다가 헤라를 보고 음심을 품게 됨
(2) 이를 눈치 챈 제우스가 구름으로 헤라 모습을 만들어 익시온을 시험함
(3) 익시온은 그 구름과 동침하였고, 거기서 탄생한 것이 반인반마 켄타우로스 족속
(4) 익시온은 나중에 제우스에게 붙잡혀 영원히 불타는 수레바퀴에 묶임
4) 헤라의 도상 : 머리에 관을 쓰고 손에는 홀을 들고 있는 경우가 많으며, 르네상스 이후에는 주로 공작을 데리고 나타나는 것으로 되어 있음
데메테르<67쪽>
1) 제우스와의 사이에 딸 페르세포네를 낳음 : 이 두 여신이 여성의 두 시기, 즉 처녀 시절과 성숙한 어머니 시절을 보여준다는 설명도 있음
2) ‘땅의 어머니’라는 이름으로, 근동에서 높이 섬겨지던 큰어머니 신의 모습을 닮음
3) 데메테르의 도상 : 손에 횃불과 곡식 이삭을 들고 있는 모습
포세이돈<69쪽>
1) 포세이돈과 연관된 세 가지 : 바다, 지진, 말
2) 포세이돈과 아테네 여신
(1) 아테나이 도시를 놓고 아테네 여신과 다툼
(2) 포세이돈은 짠 물이 솟는 샘을 선물로 주고, 아테네 여신은 올리브 나무를 주어 결국 아테네가 도시를 차지하게 되었다고 함
(3) 포세이돈은 아크로폴리스에 신전을 갖게 되고, 포세이돈 에렉테우스라는 이름으로 섬겨짐
3) 포세이돈이 트로이아에서 당한 사기
(1) 신들이 인간에게 봉사한다는 이상한 옛 사고방식을 보여 주는 사례 중 하나임
(2) 트로이아를 위하여 성을 쌓아주고 보수를 받지 못한 포세이돈이 후에 바다괴물을 보내 트로이아 땅을 황폐하게 만들고, 트로이아 사람들은 그 괴물을 달래려 헤시오네라는 왕녀를 바쳤으며, 때마침 그곳을 지나던 헤라클레스가 그녀를 구해주게 됨
4) 포세이돈은 말의 신이니만치, 말로 변하여 여러 존재와 결합했다는 이야기가 많음 – 거기서 태어난 존재 중 유명한 것이 페가소스, 아레이온 등
5) 포세이돈의 도상 : 보통 삼지창을 들고 있으며, 말을 타고 있는 경우도 많음
하데스<72쪽>
1) 저승의 신으로 모습을 보이지 않다가, 딱 한 번 아내인 페르세포네를 납치하기 위해 이승을 방문함
2) 하데스는 결코 제물에 의해 설득되지 않는 신으로 두려움의 대상이었음
3) 이름을 함부로 부를 수 없는 존재여서, 이름 대신 불린 플루톤(부유한 자)이 널리 퍼짐
4) 하데스의 개(저승을 지키는 개) : 머리가 셋 달린 케르베로스
페르세포네<75쪽>
1) 제우스와 데메테르 사이에서 나온 존재
2) 데메테르의 젊은 특성을 보여주는 여신으로, ‘코레’(처녀)라는 이름으로 자주 불림
3) 하데스의 아내로, 저승에 온 사람들 중 많은 이들을 이승으로 보내주기도 함 : 오르페우스의 아내 에우뤼디케, 남편 대신 죽었던 알케스티스, 트로이아 전쟁 최초의 전사자인 프로테실라오스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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