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I. 삼국
v 국왕별 정리 !
v 왕권강화 : 고국천왕(부자상속/을파소), 근초고왕, 법흥왕(상대등)
v 관료체제/율령 : 소수림왕(태학), 고이왕(6좌평16품), 법흥왕(골품/6두품제 정비)
v 불교 : 소수림왕, 성왕, 법흥왕
v 한강유역점령(전성기) : 고구려 광개토/장수왕(396)←백제 근초고왕(371)→→신라 진흥왕(551)
1. 삼국과 가야
1) 고구려(高句麗)
- BC 37 부여 주몽(동명성왕,東明聖王) 압록강 졸본
- 나(那) 집단이 연맹체를 형성, 5부 체제 - 계루부(桂婁部), 소노부(消奴部), 절노부(絶奴部), 순노부(順奴部), 관노부(灌奴部)
- 태조대왕(47-165) :
강력한 중앙집권, 고대국가 체제 확립
동예(東濊) ∙ 옥저(沃沮) 정벌(56), 갈사국 병합(68), 예맥(濊,貊)국들과 함께 후한(後漢)에 대항
- 고국천왕(179-197) : 왕권 강화 - 형제상속에서 부자상속, 을파소 국상(國相) 등용, 진대법(賑貸法, 흉년/춘궁기에 농민에게 양곡(糧穀)을 대여하여 구휼)(194)
- 미천왕(300-331) : 한군현과 대립, 요동 정벌 - 현도군 공격(302), 서안평 점령(311), 낙랑군,대방군 병합(313-314), 현도성 공격(317)
- 소수림왕(371-384) : 관료체계 확립, 교육기관 태학(太學) 설립, 불교 전래(372, 전진(前秦)의 승려 순도(順道)), 율령반포(373)
- 광개토왕(391-412) : 태왕(太王)호칭, 영락(永樂) 연호 사용
거란(契丹) 정벌(392), 패려(稗麗) 정벌(395), 숙신 정벌(398)
백제의 석현성 ∙ 관미성 정복(392), 여백전쟁(396)으로 위례성 포위
신라의 왜군격퇴(400)
후연(後燕)의 숙군성 ∙ 요동성 ∙ 목저성 격파(402-406), 동부여 정벌(410) - 요동 장악
- 장수왕(412-491) :
남진 정책, 평양 천도(427), 중국의 남북조 여러 왕조들과 화친
나제동맹(454) 이후 백제 위례성 정복 ∙ 개로왕 전사시킴(475), 신라 호명성 정복(489)
- 영양왕(590-618) :
중국을 통일한 수(隋) 건국(589)이후 문제(598, 강이식)/양제의 침공(612, 을지문덕 살수대쳡)
- 영류왕(618-642) : 당(唐) 건국(628) - 화친을 수용, 천리장성구축, 강경파 연개소문의 반정(642-665)
- 보장왕(642-668) : 나제전쟁으로 신라의 선덕여왕은 김춘추를 보내어 원군요청 - 거부, 이후 당 태종의 침략(645, 안시성전투)
2) 백제(百濟)
- BC 18 마한의 소국 중 하나로 시작, 온조왕, 하남위례성
- 고이왕(234-286) : 6좌평(佐平) 16품의 관등 체계 정비, 율령반포, 중국의 서진(西秦) ∙ 군현(郡縣)과 외교
- 근초고왕(346-375) : 정복전쟁 및 왕권 강화, 고구려 고국원왕 전사시킴(371), 왜(倭) 야마토 왕조와 국교
- 문주왕(475-477) : 웅진 천도(475)
- 무령왕(501-523) : 통치 체제 정비 - 22개 담로(읍) 설치하여 왕족을 파견, 고구려와 대립, 남조 양(梁)/왜(倭)와 교류
- 성왕(523-554) :
사비 천도(538), 국호 남부여(南夫餘), 고구려 땅을 회복하였으나 신라에게 빼앗기고 나제동맹 파기(553), 관산성 전투에서 전사(554)
22부 5부 5방 설치, 불교 진흥, 왜에 불교 전파
3) 신라(新羅)
- BC 57 진한의 사로국에서 시작, 박혁거세 거서간
- 박, 석, 김씨 세력(3C) → 김씨 왕권 독차지(4C)
- 지증왕(500-514) : 국호 신라(新羅), 마립간에서 왕으로 왕호 변경, 순장 폐지(502), 우경법(502), 우산국(울릉도) 정복(512)
- ★법흥왕(524-540) : 율령 반포, 불교공인, 백관공복 제정, 중앙집권체제 완비, 골품(骨品:성골/진골)/6두품 제도 정비 ∙ 상대등(上大等) 설치, 건원(建元) 연호 사용, 금관가야 정복, 불교 공인
- 진흥왕(540-576) : 국사편찬, 개국 연호 사용, 한강유역 차지(551), 대가야 정복(562), 강원도 ∙ 함경도 진출 순수비 건립
- 태종무열왕(654-661, 김춘추) : 나당연합으로 백제 정복(660), 백제부흥군(661, 복신/도침/흑치상지) 진압
- 문무왕(661-681) :
고구려 정복(668, 평양성함락), 나당전쟁(676)- 웅진도독부 정복, 보덕국(報德國) 정복을 통해 삼국 통일
4) ★가야(伽耶)
- 3C 김해 구야국(狗邪國) 수로왕을 중심으로 변한의 12개 소국들이 결집해 전기 가야 연맹을 성립
- 고구려와 항쟁에서 연패(400)
- 고령의 대가야를 중심으로 후기 가야 연맹을 형성
- 신라의 남가야 정복(559), 북가야 침략(562), 신라에 병합
- 옥, 철 생산
- 가야인들은 신라 사회에 편입하여 정치/군사/문화 부문에서 활약 - 김유신 ∙ 김흠순 형제, 우륵의 가야금
2. 삼국의 사회/경제/문화
1) 지배체제
- 고구려 : 제가(諸加)회의, (중앙)10 → 14관등, (지방)처려근지, 도사 파견, 형(兄),사자(使者)류의 관등
- 백제 : 정사암(政事巖)회의, (중앙)6좌평 16관등, (지방) 방려, 22담로 파견, 전국을 5방으로 나누어 통치
- 신라 : 화백(和白)회의, (중앙)경위(京位) 17관등/골품, 주/군 재편, 외위(外位) 수여, 지방에 관리파견
2) 수취와 민(民)
- 민(民), 하호(下戶) : 읍락에 거주, 농사를 짓는 생산 담당 계층, 공민(公民)으로 조세와 역역(남녀공동)을 부담
- 호민(豪民, 부유한 읍락의 유력자), 제가(諸加, 읍락에 대한 지배권을 인정받은 세력)
- 생산력의 발달 :
국가의 농업 장려
4C이후 철제농기구, 우경(牛耕)의 보급으로 수확량이 늘고
수리시설 확충
조, 수수, 밀, 보리, 벼농사 시행(not 모내기)
- 국가의 수취는 사람과 토지에 부과하는 방식 → 지배체제 정비 이후 경제력에 따라 차등 수취
3) ★불교
- 왕을 중심으로 고대국가 발전과 왕권의 확립을 정당화
- 윤회설은 현실의 불평등과 신분제 수용을 뒷받침
4) 유교
- 진흥왕 순수비, 임신서 기명석(壬申誓 記銘石), 태학, 오경박사(五經博士)
cf. 사서오경(四書五經) : 논어/맹자/대학/중용, 시경/서경/역경/춘추/예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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