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서 답답한 마음을 날려버릴 경북에서 가볼만한 국립칠곡숲체원을 소개드려요!! f.입장료, 코스

일상에서 답답한 마음을 날려버릴 경북에서 가볼만한 국립칠곡숲체원을 소개드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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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이 노닐던 경상북도 유학산(839m) 자락에

자리잡은 국립칠곡숲체원은 청소년 및 가족 단체를 위한

산림교육프로그램을 운영중인

산림체험센터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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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을 체험하는 넘버원(one) 시설이란 뜻의

숲체원(2007년 대국민 공모를 통하여 선정)에서

자연의 멋진 풍경을 바라보며

언택트 산책을 즐기고 왔습니다.

국립칠곡숲체원에는

입장료 및 주차료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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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입장료

1인1일 기준 어른

1000원 / 청소년 600원 / 노인 및

어린이 300원이며

유아, 다자녀가장, 장애인, 지역주민,

국가보훈대상 등은 면제라고 합니다.

단체요금은 이미지 참고해주세요.



* 주차료

1일 1대 기준 경형 1500원 /

중·소형 3000원 / 대형 5000원의

요금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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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절기(12월~3월)는 입장료 면제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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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인 만큼 모든 방문객은

꼭 마스크를 착용하시고 발열체크와 손소독

그리고 방문자 대장 작성 후에

국립칠곡숲체원 안으로 입장하실 수 있습니다.

국립칠곡숲체원 안내도를 주시면서

산책코스에 대해서 친절하게

설명해 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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처음 온 곳이라 어리둥절했지만

알려주신 코스대로 초록빛이 가득한 자연 속에서

멋진 산책을 하고 올 수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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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누리길이라고 저수지를 중심으로

편하게 걸어다닐 수 있는

나무 데크길을 잘 만들어져있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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멋진 숲속에서 자연 풍경을 바라보면서

산책하니 저절로 힐링이 되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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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은 비도오고 꽃샘추위에 거의 벚꽃이 많이 지었는데

국립칠곡숲체원 데크 산책로에는

벚꽃이 조금 남아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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덕분에 예쁜 꽃 보면서 산책을 즐겼습니다.

여기저기 예쁜 봄꽃들이 가득한 계절인데요,

초록색 숲속 사이에

분홍색 꽃은 보는 것만으로도

너무나 사랑스러운 자연의 모습이였어요.

걷다가 보니 곳곳에

도토리 저금통이 놓여 있었는데

이 상자에 도토리를 저금해주면

다람쥐의 부족한 먹이를 공급할 수 있다고 합니다.

국립칠곡숲체원 다누리길에는

영화 칠곡가시나들에 출연하신

박금분, 곽두조, 강금연, 안윤선, 박월선,

김두선, 이원순, 박복형 님의

시화가 전시되어 있으니

산책하시면서 한번 읽어보시길 바랄께요.

숲을 걸으면서 만나는 자연의 풍경은

너무나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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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깔이 예쁜 꽃들, 산에서 흘러내려오는 맑은 물,

시원한 바람, 초록색 나무, 맑고 깨끗한 공기까지

숲을 걸으며 잠시 자연에 놀러 온 저희에게

큰 선물을 주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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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 중간에도 걸어다니기 쉽게

길이 잘 마련되어 있었고

앉아서 쉴 수 있는

평상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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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쉼터라고 토리유아숲체험원 프로그램

참가 유아 및 보호자의

휴식공간도 마련되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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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리 쉼터 앞으로는 아이들이

뛰어놀 수 있는 넓은 공간도 있고

먼지털이 기계도 준비되어 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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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데크가 돋보이는 토리유아숲체험원으로

함께 올라가 보실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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짚라인, 애벌레놀이터, 잔디운동장 등

토리유아숲체험원에서 경험해 볼 수 있는

다양한 시설도 만나볼 수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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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칠곡숲체원 안쪽에는 숙박할 수 있는

숲속의 집도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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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을 떠나 멋진 자연 속에서의 숙박,

상상만 해도 설레이고 기분 좋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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숲속의 집까지 구경하고는

다시 다누리길을 걸으러 왔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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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곳은 노약자, 아동, 휠체어이용자 등

누구나가 안전하게 숲을 이용하고 즐길 수 있도록

경사 7% 이하로 조성된 무장애 데크로드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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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모님과 함께 온 아이들도

편안하게 걷기 좋은 길이였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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깊은 산 속 중간에 걷기 좋게

만들어놓은 데크길이라

여러 안내문들을 볼 수 있었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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뱀, 벌, 독충 등의 출몰이 잦은

지역이라 주의해달라는 안내와

식물의 다양한 향기를 느껴보라고

소개한 안내판도 보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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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 속 데크길을 내려오면서

바라본 저수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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벚꽃이 핀 풍경과 초록색 나무들과 어우러져

마치 그림을 보는 거 같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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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처음에 출발한 다누리길 입구로 왔는데요,

천천히 숲속을 구경하면서 한바퀴 돌아보니

거의 1시간이 걸리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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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 시대에 초록 나무들

가득한 숲속에서 언택트 산책을

즐기기 좋은 국립칠곡숲체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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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잡한 일상 속에서 잠시 마음의 짐과 어

려움을 내려두고

여유와 편안함을 찾으면서

힐링할 수 있는 소중한 시간되시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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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립칠곡숲체원>

- 경상북도 칠곡군 유학로 532

- 대표전화번호 : 054-977-8773

- 홈페이지 : https://chilgok.fowi.or.kr/

국립칠곡숲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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