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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상 팁

술 잘 못먹는 알쓰들이 알아두면 좋을 고통을 줄이는 꿀팁 베스트 모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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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년 계묘년이 왔습니다. 회식이 부쩍 늘어나는 신년회의 계절이 돌아왔어요!

 

특히나 해를 보내고

맞이할 때는 의식을 치르듯

술자리가 늘어나는 이 시기에

알쓰(알코올쓰레기)는

더욱 힘들기만 해요.


 

그래서 오늘은 알쓰들이 즐거운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는 팁을

조금 알려드리고자 해요.

 



1. 원샷은 금물!




알쓰라면 술을 입에 대지도

않을 것 같다고 생각하시는

분들이 여럿 계실텐데요.

 

알쓰라도 회식자리에 한잔 두잔

받으면 어느덧 평소 먹던 양보다

훨씬 많은 술을 마신다고 해요.

 

분위기에 취해 짧은 시간 내

많은 양의 술을 마시게 되면

취기가 훨씬 빠르게 오르는데요.

 

이럴 경우 암 발병이 30% 이상

올라간다는 분석이 있죠.



가뜩이나 평소 술을 먹지 않던

사람이 이런 회식자리로 인해

암까지 걸린다면

정말 안타까울텐데요.

 

잔은 같이 부딪히더라도

술은 여러 번 나누어 적당히

마시는 것이 좋을 것 같아요.

 


2. 안주와 친해지기




안주는 술자리의 알쓰들에게

한 줄기 빛과 같은데요.

 

우선 위 속의 음식물들은

알코올 흡수가 더뎌지게 해

취기가 느리게 오죠.

 

그렇기에 술을 마시기 전에

안주를 어느 정도 먹는 것을 추천드려요!

 

만약 주량만큼 마셨다면

술 대신 안주와 물을 즐기며

술자리를 가볍게 마무리하는 것이 좋아요.

 

여기에 기분 좋은 대화를

곁들인다면 먹는 속도를 늦춰

음주량도 낮추고 취하는 속도도

늦출 수 있으니 꼭 기억하세요!

 


3. 리액션을 최대로!



어차피 술자리는 분위기라고 하는데요.

 

모두가 술에 취해 누가 술을

얼마나 마시는지 파악이

어려워지는 분위기가 형성되는데요.

 

이 때 화려한 연기력을 선보인다면

술 잔에 물을 채우는 등

적당한 편법을 통해 술 권유를

어색하지 않게 넘어갈 수 있답니다.

 



4. 폭탄주 마시지 않기

 




우리나라는 특히 여러가지 주종을

섞어 마시는 폭탄주를

즐기는 경우가 많은데요.

 

술을 섞어 마실 경우

알코올 섭취량이 2배로 증가해

음주사고, 간 손상 등 알코올로

인한 위험도 크게 높아진다고 해요.

 

그리고 다음날 어마어마한 숙취로

고통스러울 수 있죠.

 

특히 술에 약한 사람이라면

호기심으로도 폭탄주에

입을 대지 않는 것이 좋겠죠?


지금까지 알쓰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여러 절주 tip을 알려드렸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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