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에는 맹장염이 유독 많았었던 것 같은데 요즘은 덜 들리는 것도 같은데요.
예전에는 친구가 갑자기 아프다고 집에 가고 다음날 맹장이라고 입원할 때, 당황했던 경험이 생각나는데요
맹장은 이처럼 우리에게 갑자기 찾아오는데요. 갑자기 찾아오는 만큼 초기 증상에 대해 잘 알고 대처하는 게 중요합니다. 그래서 오늘은 맹장 예방을 위해 맹장염 초기증상을 준비해봤어요.
맹장염은 충수염, 혹은 꼬리염이라고 불리는 질병인데요. 맹장 끝 약 8cm 되는 충수돌기에 염증이 발생하는 할 때 맹장염이라 불러요. 병은 증상에 따라 조기, 화농성, 괴저성, 천공된 맹장염 등으로 나뉩니다. 맹장염은 심각한 경우 수술도 요하기 때문에, 조기에 발견하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럼 맹장염 초기증상에 대해 자세히 살펴봐요:)
맹장염 초기증상 첫 번째는 변비와 설사입니다. 맹장염에 걸린 경우 장에 문제가 생겨 변비와 설사를 유발할 수 있습니다. 처음엔 장염이라도 착각하는 분이 많지만, 다른 초기 증상을 살펴보고 맹장염도 의심해볼 필요가 있어요. 맹장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고 증상과 통증 역시 차이가 있다고 합니다.
맹장염 초기 증상 두 번째는 복통입니다. 맹장염이 발생하면 배의 아랫 부분 통증이 심각해지는데요. 처음엔 약하다, 나중엔 일상생활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해집니다. 잠을 못 잘 정도의 복통이 와 병원에 가게 되고, 그때 맹장임을 알게 되는 경우가 많다 합니다. 맹장 위치가 사람마다 다르므로 통증 부위도 다를 수 있으니 참고해주세요.
맹장염 초기증상 세 번째는 메스꺼움과 구토입니다. 이는 맹장염에 걸렸을 때 약 80%가 호소하는 증상입니다. 따라서 극심한 복통과 속이 메스꺼울 때 맹장을 의심해 봐야 해요. 이외에도 맹장염은 식욕부진, 오심, 발열과 압통을 동반한다고 합니다.
맹장염은 이처럼 초기증상이 다양할 뿐 아니라, 사람 체질이나 맹장 위치에 따라 차이가 있습니다. 따라서 증상이 조금이라도 나타나거나 심해질 경우 병원을 방문하는 것이 중요한데요. 병원에서 CT촬영이나 초음파 검사를 통해 맹장염 유무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또한 맹장이 터지기 전에 발견되었을 땐 더욱 빨리 치료할 수 있습니다.
평범하게 살고 있는 우리에게 불쑥 튀어나오는 맹장염. 오늘 알려드린 초기 증상을 통해 미리 미리 병원에 방문하는 습관을 들이시길 바랍니다. 항상 의심하고 조심하는 것이 맹장염 악화를 막는 방법이라는 거! 꼭 알아두셨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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