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영증권은 전일 보고서를 통해 최근 KOSPI multiple 상승(유동성, 저금리)에 따른 건설업종 리레이팅이 진행되고 있지만, 2020년 하반기로 갈수록 주택 분양성과 등 긍정적인 대외환 경에 대한 확신도 더해졌다고 밝힘. 이에 내년 실적에 대한 기대감이 나타날 것이라며, 특히 2021년은 공공물량을 포함, 분양물량이 반등할 것으로 보여 대외환경에서의 긍정적인 변화가 포착되고 있다고 분석.
▷한편, 변창흠 신임 국토부장관은 전일 온 라인으로 열린 취임식을 통해 "국민들이 원하는 곳에, 원하는 수준의 맞춤형 주택을 속도감 있게 공급하겠다. 구체적인 공급 방안은 내년 설 명절 이전에 마련해 발표하겠다"며, 25번째 부동산 대책 발표를 예고했음.
▷이에 금일 대우건설, GS건설, HDC 현대산업개발, 삼부토건 등 건설 대표주/건설 중소형 테마가 상승세를 기록.
1)건설 대표주
국내 대형 건설업체 기업군. 자금과 시공능력을 겸비하고 해외 사업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하면서 중소형 건설사와 양극화, 내수경기와 부동산경기, 금리 등에 큰 영향을 받고 있음. 고용창출, 관련사업 파급효과 등 국민경제에서 차지하는 비중이 커 증권주, 은행주와 더불어 대표적인 대중주로 인식되고 있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주택시장의 침체가 장기화되면서 대형 건설사들은 해외 건설시장 진출을 더욱 가속화하고 있음. 또한,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도 도시형생활주택, 오피스텔, 호텔 등으로 사업을 다각화 중.
종목명
대림산업(0.00%)
삼성물산(1.10%)
현대건설(3.31%)
HDC현대산업개발(4.61%)
GS건설(5.73%)
대우건설(6.97%)
2)건설 중소형
국내 중소형 건설업체 기업군. 해외건설 부문 등으로 사업이 다각화된 대형 건설사와 달리 내수시장을 기반으로 하고 있어 국내 주택 시장에 큰 영향을 받음. 2008년 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국내 주택시장의 침체로 중소형 건설사들은 연이어 워크아웃이나 법정관리에 들어간 바 있음. 이후 정부는 지속적인 부동산 활성화 대책을 내놓으며 건설경기 활성화를 도모 중.
종목명
SGC이테크건설(-4.23%)
대원(-1.34%)
진흥기업(-0.19%)
까뮤이앤씨(0.00%)
아이에스동서(0.00%)
금호산업(0.00%)
남화토건(0.38%)
화성산업(0.40%)
일성건설(0.44%)
동부건설(1.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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