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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용한 상식

읽다보면 공감되는 현실적인 결혼도 못하고 노총각이 되어가는 사람들의 특징 정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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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나이가 36살이고 결혼을 아직 하지 못했습니다.



당연히 이런 글을 적는것이 너무나도 우습지만



이렇게 글을 적을수밖에 없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너무나도 남자들의 현실이 안타까워서 말을 한다..."


듣기 불편할 수도 있지만 현실적으로 말씀드리겠습니다..


즉 왜 당신이 지금까지 결혼이라는것을 하지 못한 이유에 대해서 노골적으로 말하겠다.




"결혼 못하고 노총각으로 늙어가는 남자의 특징"


☞외모,말빨,스타일 아무것도 안되면서 어설픈 능력만 가진 남자들...

여자들에게 호감을 불러오는것이 직설적으로 이야기를 해서 무엇이겠는가???



훈남정도는 되는 괜찮은 외모를 가진 남자..



그 외모가 되지 않는다면 스타일이 괜찮거나, 말을 재미있게 해야 되는것이다.



연애책이나 방송에도 늘 나오고 지금쯤 다들 알지 않는가??



"당신이라는 남자는 여자한테 무엇을 어필할수가 있는가??"


툭 까놓고 한번 물어보고 싶다.



예전에 케이블 방송에서 '총각 연애하다'라는 프로그램을 본적이 있다.



방송에 나온 남자가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서울 명문 대학교를 나왔습니다.



현실로만 딱 따지고 들어갔을때 학벌이나 직업등 괜찮지 않는가??



그런데 그 남자가 두번이나 방송에 나와서 여자한테 퇴짜를 당했다.



그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그 남자는 대기업에 다니고 있고, 서울 명문 대학교를 나왔다라는것을 상당히 자부심을 느꼈다.



여자가 남자를 좋아하는것은 현실만 가지고 되는것이 아니다.



특히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날고 긴다라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 서울이라는 도시에서



그 정도 스팩이나 능력은 널리고 널렸다라는것을 모르는가??



남자분들이 착각하는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현실만 가지고 있으면, 나중에 여자들이 좋아할것이라고 생각하는데 큰 오산이다.."


요즘에 여자들도 왠만한 대학은 다 나왔고, 연봉 3-4천은 우습게 번다..



그런 여자들하고 당신이라는 남자하고 만났다라고 해보자..



그 여자가 당신의 스팩이나 능력을 보고........



"오 이런 남자 참 만나기 힘든 스팩이니까. 이런 남자 만나기 힘든 능력이니까 잡아야 된다"



여자들이 이렇게 생각을 할것 같은가??



시골에서 금방 상경한 여자 상대로 만나나??



여자를 당신이라는 능력에 눈 뒤집히게 만들려고 하면 어느정도 있어야 하는줄 아는가?



"최소한 수십억에서, 최대 수백억은 가지고 있거나 물려 받아야 가능하다..."


그정도 안되면.......



당신이 대기업에 다니고, 안정된 직장을 다니고 있는것은 괜찮네 수준밖에 안된다.



현실을 직시해라..



왜 이런말을 하는줄 아는가??



나 정도면 괜찮은 남자다라는 생각을 제발 버려라라고 말해주고 싶습니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결혼을 하기 위해서 결혼정보업체도 가입하고, 소개팅도 하고



맞선이라는것도 보게 되고 이렇게 한다라고 해서....



당신이라는 남자를 딱 보고 좋아해줄 여자가 있을것 같은가??



물론 있을수도 있을것이다.



"당신이라는 남자가 별로 마음에 안들어 하는 여자..."


당신이 괜찮게 생각하는 여자가 당신과 만남후에 연락을 잘안하거나...



또는 인연이 아닌것 같다라고 하거나 남자로 보이지 않는다라고 말하는것이...



몇번이나 반복적으로 일어난다면......



당신의 연애가 문제가 아주 심각한것을 알고 있는가??



제발 인연을 만나지 못했다라고 생각을 하지 말기를 바란다.



당신이 원하는 직업이나, 능력, 스팩을 가진 여자를 찾으면 찾을수록.....



당신은 계속 그런 현상을 듣게 된다.



그렇다면 이것을 타파할수 있는 방법이 무엇일것 같은가??



당신이라는 남자가 보는 눈을 낮추거나, 또는 연애를 배우면 된다.



그런데 지금까지 결혼 안한것이 있어서 눈을 낮추는것은 죽어도 못하겠지.



그렇다면 연애를 배워야 하지 않겠는가??



여자에게 호감을 불러올수 있도록 해야 되지 않겠는가??



그런데 정작 이것도 하지 않는다...



왜??



"연애를 배우는데 시간이 오래 걸린다라는것을 알기때문이다....."


간단하게 한가지 예시를 들어보자



여자 앞에서 어떻게 말을 재미있게 하는지 모르겠다.



필자가 제일 싫어하는 영화 종류가 로맨틱 코메디나 멜로 영화이다.



하지만 필자가 가장 많이 본 영화가 로맨틱 코메디와 멜로 영화이다.



이게 무슨말이겠는가??



가장 싫어하는 영화지만 내가 여자앞에서 말을 하기위해서, 표정이나 제스처 행동 등을



연구하고 알기 위해서는 그것을 끊임없이 보았다라는 증거이기도 하다.



9월5일날 다음 메인화면을 보다가 흥미있는 구절을 보았다.



"들으면 빵빵 터지는 best 유머 다 모였다"



책 선전이었다...



그것을 보고 바로 구입했다. 뻔해보이지만 왜 샀을것 같은가??



필자가 여자 앞에서 빵빵 터지는 이야기를 몰라서 샀을것 같은가??



"그 책을 사서 한가지라도 써먹어서 여자가 빵빵 터지면 좋다라는 생각에 산것이다.."


7월-8월달에 연애책을 구입한것이 5권정도 된다.



연애 상담이 직업인 필자가 연애를 몰라서 여자를 몰라서 이런것을 구입했을것 같은가??



그런데 그것을 읽어서 한개라도 내가 모르는것을 알수 있다라는 생각에 산것이다.



무슨 말인줄 알겠는가??



모르면 배우면 된다. 아주 간단한 이치이지 않는가?



시간이 많이 걸린다라는 생각은 집어 치워라.



지금 나이에 무슨 연애를 배운다라는 말인가?라고 반문하겠지만......



만약 당신이 일찍 연애를 배웠다면 지금 결혼 못해서 노총각으로 늙고 있겠는가?



지금 그순간에 그대로 머물러 있으면... 평생 당신이 원하는 여자 못 꼬신다.



지금까지 당신이 해왔던 연애 현실을 보고도 모르겠는가??



솔직하게 툭 까놓고 한가지를 더 이야기를 하면....



이런 남자분들이 눈을 낮추지 않거나, 연애를 배우지 않을려고 하는 이유를 알고 있다.



"예전에 당신이 괜찮다라고 생각하는 여자한테 사랑받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렇다....."


그렇지 않는가??



당신이라는 남자를 그대로 사랑해주고, 당신이라는 남자만 바라본 여자가 있었기 때문에



충분히 그런 여자를 만날수 있다라는 생각을 하지 않는가??



그런데 애석하게도 그런 여자가 나타나지 않을수도 있다라는 생각은 왜 못하는가?



당신이 연애를 잘하거나, 괜찮은 남자였다면 충분히 다른 여자들도 당신이라는 남자를



사랑했을것이고, 당신만 바라보았을것인데.....



지금 다른 여자를 만나보았을때 그렇게 안되지 않는가??



그렇다면 그 인연이 나타나기를 기다리고 있으면 평생 그 인연이 안올수도 있다.



시간이 지나면 지날수록 더욱더 만나기 힘들다라는것을 알지 않는가?



남자분들이 한번 자기 자신에 대해서 잘 생각해보기를 바란다.



☞외모, 스타일, 말빨, 현실 아무것도 되지 않는 안타까운 남자들.......



자본주의 사회라는것이 경쟁을 원칙으로 하다보니까



경쟁에서 밀리는 사람들은 항상 존재하게 되어 있다.



1등이 있으면, 꼴등도 있는것이 자본주의 사회의 장점이자 단점 아니겠는가?



그렇게 하다보니까...



꼭 그 경쟁에서 밀려서 능력조차 잡지 못하는 남자들도 있다.



"솔직히 정말 안타깝다라는 말밖에 해줄말이 없다....."


그런데 이런 안타까운 사람들중에서 필자의 눈물을 흘리게 했던 사연을 가진 남자도 있다.



신의 직장이라고 불리우는 공기업에서 10년 넘게 다니고 있지만....



부모님이 벌려놓은 빚더미 때문에......



그것을 하나하나 갚아 나가고 동생들 뒷바라지까지 하게 되고.....



40살이 다되어가지만 모아놓은 돈 하나도 없고, 번번한 아파트 전세 하나 얻지 못하고



오피스텔에서 사는 남자의 사연을 메일로 접했을때......



어떻게든 도와주고 싶었다.



하지만 방법이 없다.



"나이 40살 다되어서 모아놓은 돈이 5천도 안된다라고 하면 그것을 보고 뛰어 들어갈 여자는 없다..."


그렇다고 그 남자가 얼굴이 잘생겼거나 스타일이 좋거나 연애를 잘해서



여자가 푹 빠지게 만들어서, 눈에 아무것도 보이지 않아서.....



그 남자를 먹여 살린다라고 하면 모를까????



그런것도 아니라면.......



정말 평범하게 생겼다면 그 남자를 받아줄 여자가 있을까??



"이런분들중에서 사람이 정말 좋은분들 많다...."


자기 분수와 주제 파악도 할줄 알고, 여자는 치마만 두르면 된다라고 생각을 하고



집에서 효자라고 하고, 주변 동네 사람들도 사람은 좋고 성실하다라고 말한다.



하지만 정작 중요한것은........



주변 사람들중에서 성실하고 좋은 사람이라고 말만 하고



그 사람한테 자기 딸을 내놓을 사람은 없다라는것이다.



이게 현실이다......



솔직하게 이런 현실을 가진 남자분들에게 필자가 미안한것이 하나 있다.



여자들이 가끔 이런 상담을 해온다..



남자친구가 무능력하다. 남자친구가 나이가 30대중반인데 모아놓은 돈이 없다등등



결혼을 해야되나? 말아야 되나??



"무조건 하지말라고 이야기를 했다..."


차마 내입에서 사랑한다면 결혼해서 행복하게 살수 있습니다라고 말을 못하겠다.



결혼은 돈이 전부가 아니잖아요라고 말을 못하겠다.



왜??



그 여자가 결혼을 해서 돈때문에 받을 스트레스를 잘 알고 있기 때문이다.



그게 뻔히 보이는데, 어떻게 상담해주는 사람 입장에서 그렇게 말을 할수가 있겠는가??



그렇다고 이런 남자들한테 결혼이라는것을 포기해라고 말을 안해주고 싶다.



실제로 블로그를 통해서 이런 분류의 남자를 알았고.....



그 남자와 비슷한 분류의 여자를 소개시켜주고.....



그 남자가 집을 구하기 위해서 아둥바둥하는것을 보고 3천만원 보증을 서준적도 있다.



"포기하라는것은 이르다........"


어차피 나는 현실도 안되고, 얼굴도 안되고, 아무것도 안되니까..



결혼은 포기하고 살아야겠다라고 생각하면 안된다.



분명히 당신이라는 존재를 알아봐주는 사람이 있을것이고...



당신이라는 존재를 도와주려고 하는 사람들도 있다라는것을 알아주었으면 좋겠다.



"간절히 원하면 이루어진다"라는 말이 있다.



당신이 열심히 살고, 착하게 살고, 바르게 살다보면......



그것을 알아주는 사람을 만나고, 행복한 가정도 꾸릴수 있을것이다.





☞결혼을 못하는것이 아니라 안하는 바람둥이 남자들...



위에서 언급했던 두분류의 남자들이 결혼을 못하는 이유가 무엇인줄 아는가??



바로 이런 남자들이 있기 때문에 결혼을 못한다.



이것이 무슨말이겠는가??



"능력되고, 훈남에 연애도 잘하는 남자들이 결혼을 안한다......."


솔직히 결혼 할라고 아둥바둥 되는 사람들이 보았을때..



정말 짜증나고, 정말 얄밉은 스타일이다.



이런 바람둥이 남자들이 빨리 빨리 결혼을 해줘야 된다.



왜??



그렇게 해야 여자들이 별 남자 없다라고 생각을 하고 결혼을 할것 아닌가??



그런데 이런 남자들이 자기 좋다라고 하니까...너밖에 없다라고 하니까...



여자들이 눈이 자연스럽게 높아져 가는것이다.



그리고 이런 남자들이 또다시 만날것이라는 기대를 하고 있다.





툭 까놓고 이야기를 해서...



"이런 남자들은 결혼이 귀찮은것이다......"


일년에 보통 작게는 10명에서 많게는 30명 가까운 여자를 꼬시면서



그 여자들하고 짧게 짧은 연애만 반복하다가 헤어짐과 만남을 반복한다.



이런 남자들이 자기 관리도 투철해서......



잘 늙지도 않고, 유행에 뒤쳐지지도 않고, 돈도 여자한테 잘쓰고, 남자답고...



한마디로 말해서 여자를 유혹하는것이 완벽하게 만들어진 사람들이다.



여자를 꼬시는것이 일이겠는가??



두세번 만나면 여자와 쉽게 쉽게 관계를 가지기도 하고..



여자들이 알아서 자기 좋다라고 말도 해주고, 여자들이 알아서 챙겨주고 대우해주고



여자들이 목을 맨다...



분명히 이런 남자들도 결혼이라는것을 생각하고 있을것인데..



왜 결혼을 하지 않은것일까??



"그 생활을 즐기고 있는것이다......."


혼자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하고



집에서 형님이나, 동생이 결혼해서 조카도 있는데 결혼해라고 말도 안하겠다.



그냥 즐기고 싶은것이다.



그렇다고 여자를 못만나는것도 아니고, 여자의 사랑을 못받는것도 아니고....



돈이 없어서 빌빌 거리면서 사는것도 아니니까..



이렇게 사는것도 나쁘지 않다라고 생각을 한다..



30대초중반 여자분들중에서 이런 남자를 만나본 경험이 있을것이다.



그리고 뒷통수 맞아본적 있을것이다..



그런데 이런 여자분들 가장 큰 문제가 무엇인줄 아는가??



"한번 학습을 했는데 또다시 당한다라는것이다...."


연애 현실이라는것이 참 비참한것이 무엇인줄 아는가??



자기 좋다라는 남자는 눈에 들어오지 않고, 자기가 좋아하는 남자만 눈에 들어오는 현실..



착하고 나만 바라보고 나만 사랑해줄것 같은 남자라는것을 알지만



그 남자는 절대로 눈에 들어오지 않는다...



하지만 분명히 바람둥이이고, 나를 아프게 할 남자인것 같은데....



그 남자의 사탕발림에 속아서, 그 남자한테 어쩔수 없이 끌리는 경우도 있다.



"이런 바람둥이 남자를 만드는것에 여자분들도 한몫 한다라는것을 알고 있는가??"


여자분들이 바람둥이 남자라고 생각을 가지면 딱 포기를 해버리고



"저는 당신같은 남자 싫어요"라고 딱 잘라서 말해주면 되는데..



그것이 안된다.



만약 세상에 대부분 여자들이 이렇게만 나온다면.......



그 남자도 깨달았을것이다.



"이제 여자들한테 통하지 않으니까 빨리 결혼해야겠다"라고 생각을 했을것이다.



그런데 계속 여자들이 꼬이고, 여자들이 자꾸 다가오니까..



여자들이 간,쓸개를 다 빼줄것 같이 행동을 하니까..



그 남자가 그 생활을 미련을 버리지 못하는것이다.













오늘 이글을 적은 목적이 무엇일것 같은가??



70대 명예교수님한테 인생은 무엇입니까?라고 물어본적이 있다.



그분이 대답하기를..........



육체적으로 나이가 드는것이 인생이다.



젊었을때 모르지만 나이가 들면 서러워지는것이 인생이다.



그래서 품위가 필요하고 돈이 필요한것이다.



그리고 남자의 인생에서 중요한것이 한가지 더 있다..



바로 처자식이 있어야 남자가 인생을 살아가는 이유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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